리뷰

호기롭게 꺼내든 일본 배경의 판타지가 한참은 부족한 수준으로 완성되었다.

호기롭게 꺼내든 일본 배경의 판타지가 한참은 부족한 수준으로 완성되었다. 오리엔탈리즘으로 가득 차 있는 한심한 스토리텔링과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럽지 못한 판타지, 액션, 시대극 장르에 끔찍한 퓨전은 아무런 성취도 얻지 못한다. 모호한 주제의식과 난데없는 편집은 이 괴상한 이야기를 더더욱 기괴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키아누 리브스와 몇가지 액션씬을 제외하고는 이 구차하고 허섭스런 영화가 발 붙일 곳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