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파이더맨 세계관이 매력 있는 이유

내가 싫어하는 장르인 애니메이션 장르라 당연히 걸러야지, 그림체가 저게 뭐야 하고 걸러야지 했던 작품. 시사회 이후 평들이 너무 좋아서 설마? 했는데 진짜 믿고 걸렀으면 후회 할 뻔 했잖아요. 환영합니다. 우리의 스파이더맨들. 계속 애니메이션 만들어주면 안됩니까 소니? 스파이더맨 세계관이 매력 있는 이유가 다 들어가있다. 솔직히 처음부터 계속 그래픽 때문인지 조금 적응 안됬는데 이야. 내가 스파이더맨 캐릭터들을 이렇게 많이 볼줄이야. 솔직히 말하면 실사 영화들 보다 더 재밌게 본것 같은데 이거 진짜 시리즈 이어져야 된다 생각한다. 처음 스파이더맨이 등장했을때, 실사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악당들이 등장했을때, 각 캐릭터들이 등장했을때 환호 박수를 치고 싶었던것은 나만 그런가. 애니메이션이라고 무시하지말아라! 실사 영화 보다 더 짜릿한 액션과 내용, 재미를 선사해주는 그런 영화니까! 사실 <베놈>까지만 해도 그냥 완전히 디즈니에게 판권 넘기면 안되나? 싶었는데 소니가 욕심을 부리는 이유가 있었어. 더욱 놀라운건 아직 보여줄게 참 많은 캐릭터란 말이지. 이 영화에서는 총 5명의 스파이더맨 캐릭터가 등장한다. 우리한테 가장 익숙한 피터파커를 제외하고 4명은 아마 영화로는 처음 모습을 보일것이다. 마블퓨처파이트 게임을 하는 나로써 왠만한 캐릭터들을 알고있었고 등장에 기쁜마음 온몸으로 표현했는데 페니파커랑 스파이더맨 햄은 처음보는데 세상에 어쩜 이렇게 매력있는 캐릭터들을 내가 몰랐을까 싶다. 난 이 둘만 계속 보고 싶을 정도로 눈길이 엄청 가는 캐릭터들인데 분량이 다소 적은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지만 마냥 거미줄만 쏘아댈것 같은 서로 다른 개성의 캐릭터들이 세상을 지키려 싸워주는데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을수가 없다. 요 근래 히어로 영화들에 대해서 왤케 재미가 좀 없어진 느낌이기 했는데 이 영화가 나의 두근거림을 다시 부활시켜주는구나. 속편 무조건 나올거죠? 사랑해요 스파이더맨.

https://blog.naver.com/duswns202/221419680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