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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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다큐에 목말라 있는 사람에게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다큐 시리즈. 다만 마지막 10화 '히로시마'편에서 일본제국을 마치 피해자인냥 표현한 점이 아쉽다. 원자폭탄의 위력과 참상을 보여주기 위해 해당 화의 내용 대부분을 할애했는데, 그 일본제국에 국권을 잃었던 우리 입장에서는 그들의 고통에 마냥 공감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