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한국어를 사랑하자

외국에서 자란터라 한국 역사를 깊게 알지 못했는데 영화를 보면서 한국어의 소중함, 특히 한국어를 지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한 분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랍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젊은 세대를 포함하여 한 문장에 외국어나 외래어 또는 신조어가 안들어가면서 대화가 안될 정도로 우리 말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한국사람들이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느끼게 되었다. 영화의 흐름과 플롯, 소소하게 들어나는 재치는 전반적으로 훌륭하고 그 시대의 상황을 전달하는 배우들의 연기력도 영화의 급을 높히는데 한몫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