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규민
규민
2019.01.06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이미 봤었는데 졸면서 봤던터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상영으로 다시 봤는데도 졸음이 오는 것을 보면 확실히 구미가 당기는 영화가 아니기도 하다. 애매한 지점이 있는 영화인데 이 영화의 흥미요소로 지켜볼 것은 참 희한한 설정이라는 것, 핸드폰은 안보이는데 요즘 차들이 굴러다니고 있는데 이상하게 나치나치 외치고 있고 시대상을 알 수 없게 만드는 모호함이 흥미롭다. 하지만 영화는 그런 시대상보단 좀 더 사랑이라는 감정에 초첨을 둔다. 그러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사랑을 향한 낙관적인 감정, 그건 꽤나 멋지게 보인다. (2018 JEONJU IFF & 2018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