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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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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처럼 서서히 물들어가는 공포. 초반은 조금 늘어지지만 후반에 확실히 터뜨린다. 호흡을 멈추게 하는 롱테이크 씬들은 플러스. 해석을 찾아봐야 할 정도로 너무 상징적인 요소들은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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