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승우
승우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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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할렐루야 산을 비추는 인트로에서 이건 미쳤다 ... 싶었는데 .. 인간적으로 너무 긴 러닝타임 ... 인물들의 인간-아바타를 넘나드는 스토리에 지루함이 상쇄됐던 1편에 비해,, 완전히 외계인화 되어버린 2편을 보다보면 영상미에 '무뎌진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듯 하다.. 이정도면 더이상 avatar가 아닌것 아닌가?... <나비> 라던지... 가족영화로의 탈바꿈은 어느정도 성취가 있는듯 하다. 가족간의 관계성과 감정을 잘 표현한것 같기도 하다.. 근데 마지막장면은 난 갑자기 한국영화보는줄 알았자너 ^^;;; 13년동안 후속편을 기다린 사람들에겐 더없는 선물이겠으나,, 이걸 보기위해 전날 1편을 본 사람으로서는 확연히 비교될수밖에 없던것같다.! '형만한 아우 없다' 정도는 아니어도,, '괜히 원조맛집이 아니다'(?) 정도의 감상평 클리셰는 남겨볼수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