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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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10분동안 <사울의 아들>보다 더한 답답한 앵글을 견뎌내면 놀란이 보여주었던 지구의 '덩케르크 해변' 그 이상의 임펙트를 주는 달의 '고요의 바다'를 경험하게 된다. 그것은 '기술'이 아닌 '트릭'일지도 모르겠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영화 문법을 가장 충실히 따른 정공법 이기도 하다. 머지않은 훗날에 영화인이 되기위해 영화를 공부하는 이들이 참고해야할 영화들을, 데미안셔젤은 그렇게 매번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