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자폐의 인식을 바꾸다..

자폐에 관한 이야기가 주제라 좀 무거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웃음도 있었고 그렇다고 가볍지않게 잘 만든 영화한편보고 왔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생각과 감정들을 감독의 시선으로 잘 표현한거 같았습니다.. 사실 자폐에 대한것에 관심이 없거나 모르고 지나가는경우가 있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자폐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뀌었다고 생각이 되고 자폐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부분을 이야기할때 그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정상적인 우리들도 정상인처럼 보일려고 노력하는 자폐아와 같은 사람들이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정상인처럼 행동하는 정신 이상한 또라이들이  많다보니 순수하고 진실되고 거짓이 없는 그녀를 볼때 저의 인식이 좀 바뀌지 하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초중반까지는 좋았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설정이 조금은 억지스럽고 판타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힘 쫙뺀 정우성의 연기와 힘든 자폐아의 역할을 한 김스멜선생의 연기는 단연 최고였고 특히 주연을 받쳐주는 조연들과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본 송윤아배우 너무 반가웠으며 생각이상으로 영화가 잘 만들어져서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온 작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