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진한
진한
2019.01.30
비스트가 되어 뛰쳐 나갈뻔..
저는 글래스의 전편들을 보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스포일러와 전편의 내용을 다룬 글들 먹분에 매우 매우 기대를 하면서 극장을 갔습니다. 분명 배우들 개개인의 네임밸류나 연기력등은 내공들이 깊어 보였습니다. 특히 23개의 인격을 연기하는 제임스맥어보이가 독보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외의 다른 캐릭터들은 그동안의 히어로 물을 기대하고 봐서 실망감이 남달랐습니다. 분명 이전의 dc작들도 마블과 비교를 한다면 cg라던가 액션자체의 호쾌함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영화는 정말이지 놀라웠습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카메라를 놓고 찍은 장면은 분명히 박진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관객이 마치 상대방처럼 느낄 수 있게 해주기때문이죠. 하지만 그냥 잡고 힘겨루기를 하는 등 매우 둔탁함을 주는 씬들로 구성되서 그냥 애기들이 부등껴안고 싸우는 느낌을 줍니다. 내용들 또한 먼가 감독이 많은걸 담으려는 듯한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성공하기위해서는 포기도 할 줄 알아야한다고, 끝나고 나니 영화 자체가 주는 찜찜함이 ... 처음에는 별3개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별이 어느새 2개 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