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재료 본연의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취향 저격일 것 같아 보게 된 영화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요리하는 모습을 4계절에 걸쳐 영화 내내 보여주는데 역시 취향 완전 저격하는 영화구나 싶어서 보는 내내 너무너무 즐거웠다. 주인공 남자가 어릴적 사찰에서 지내면서 배운 비건 자연식을 좋은 사람과 만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배우가 연기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인물이 출연하여 관찰 카메라로 찍은 다큐 같아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는 것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화가 잔잔하기만 한 것이 아니고, 중간중간 빵터지는 웃음 포인트가 있는 것도 너무너무 좋았다. 깨끗한 자연 건강식에 침샘 폭팔하고 싶은 분들에게 군침도는 영화로 왕왕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