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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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을 자동차 추돌 사고의 파괴 욕구와 연결지은 것이 흥미롭다. 다만 이러한 연결고리에만 기대고 있기에는 100분이라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진다. 독창적인 상상력과 자극적인 연출을 이용해 인간의 내면과 욕구 등의 본능을 설득력 있게 끄집어낸 전작들과는 달리 단서 하나만을 두고 그것을 반복하는 것에서 나열하기만 하는 태도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