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실화 바탕의 스토리, 캐릭터, 코미디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적당하게만 하겠다는 일념으로 펼쳐진다.

실화 바탕의 스토리, 캐릭터, 코미디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적당하게만 하겠다는 일념으로 펼쳐진다. 실제로 발생했던 중동지역에서의 납치사건을 각색해 만든 영화는 버디무비로서의 전형으로 사건이 아닌 캐릭터 위주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영화의 재미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작위적이고 익숙한 플롯에 캐스팅이나 유머 역시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한 선택처럼 느껴지는 것이 이 작품의 아쉬움.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만 보여주는 영화의 매력이 평범해 보이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