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외계인2부

개봉 전에 호불호가 갈리는 평을 보고 기대반 걱정반으로 개봉일에 영화관을 찾았다. 근데 영화 딱 끝나고 난 느낌은 괜찮은데?! 라는 느낌.. . 전반적으로 1부에 뿌려놓았던 여러 떡밥들을 회수하면서도 이야기 전개에 반전도 있고...특히나 우왕이와 좌왕이의 정체가 생각밖이어서 놀랐달까.. . 1부에서도 그랬지만 2부에서도 삼각산의 두도사가 보여주는 케미는 압도적이었다. . 그리고 민개인의 비밀스런 정체와 골프가방의 비밀까지..온갖 비밀스러웠던 이야기들을 이렇게 풀어내니까 1부에서의 찝찝함의 이유를 알겠더라. . 생각보다 꽤 몰입해서 봤고, 생각보다 꽤 많이 웃으면서 봤다. 이 정도면 된거 아닌가? 싶은게..ㅎㅎ . 뭐 1부를 안봐도 영화를 보는데 딱히 지장이 있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1부를 본 사람과 안본 사람 사이의 감상평엔 다소 차이가 있을듯 하다. 고로 이 영화 보기전에 1부 보고 가는걸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