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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2024.02.01
아일랜드 사람들은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구나..
아일랜드 사람들은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구나.. 마지막 30분은 꽤 재미있다. 정말로. 그런데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지치게 한다. 크리처가 설정도 독특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데 그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어느 순간부터 크리처가 아닌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데 문제는 인물들이 그닥 매력이 없다. 쌀쌀맞던 오셔가 갑자기 리사한테 반해서는 무맥락 플러팅 치는 로맨스 전개는 진짜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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