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동화에 씁쓸한 맛이 필요할까. 티모시 샬라메의 거창한 원맨쇼. 그리고 풍부한 맛을 살리는 조연까지.

달달함에 푹 빠지게 만드는 영화. 동화에 현실이 없다고 비판하는 건 과한 비판 같다. 영화로서의 장점은 아쉽지만 많지 않다. 늘어지는 흐름. 그닥 화려하지 않은 뮤지컬 신. 하지만 매력을 찾으려면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 그 중 최고는 웡카다운 완벽한 모습의 티모시 샬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