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포일러 주의!

사랑과 꿈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영화 뮤지컬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꽉 막힌 도로에서 노래를 부르며 시작하는 오프닝은 “아침은 다시 찾아오고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테니까“라는 가사, 밝은 음악과 함께 시작된다. 이 장면은 꽉 막힌 도로를 갈 때마다 생각난다. 또 ost도 색감도 분위기도 좋지만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가 너무 좋다. 사랑을 하면서 서로의 꿈을 이루기에 세상은 아직 벅차다는 걸 느끼게 되고 결국 주인공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등을 돌려 나아가게 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하여 다시 만나게 된다는 점이 너무 인상깊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서로의 손을 놓은 것도, 각자의 꿈을 선택한 것도 이 모든 것이 그들의 선택을 통해 이루어졌고 그들은 이 과정에서 성장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꿈이 아닌 사랑을 선택했다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긴 하지만 꿈을 선택하게 됨으로써 동시에 행복도 갖게 된거 같아 후회는 없는 결말이였다. 어떻게 보면 누군가에겐 이해할 수 없는, 당황스러운, 어두운 결말일지라도 만약 내가 이 영화의 주인공이 됐다고 생각하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희망을 담고있기에 이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밝은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후회없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면서 (라라랜드의 사운드 트랙은 주기적으로 들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