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션스
션스
2019.06.13
나한테도 뉴럴라이저 좀 쏴줘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했지만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 외에는 큰 활약을 보이지 않았다. 에이전트 O 역할을 맡은 엠마 톰슨은 뉴욕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쳐도 개봉 전에는 비밀 병기인 듯 영화 스틸에도 보이지 않았던 레베카 퍼거슨은 분량이 얼마 되지 않았다. 그마저도 액션 장면이 많았고 캐릭터가 독특하고 멋있어서 좋았는데 배우 활용도에 있어서 참 안타깝다. 이전에 나온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의 <맨 인 블랙> 시리즈가 잘 기억나진 않지만 그래도 꽤나 재미있게 본 것 같은데, 2019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기술의 발전으로 화려한 CG가 눈요기는 될 수 있겠지만 스토리는 아쉬운 점뿐이었다. 마지막엔 설마 후속작이 나오는가 싶어 깜짝 놀랐다. 흥행이 되어야 후속편이 나오겠지만 과연 어떨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