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함수정
함수정
2019.06.19
집이 무너질것 같은 거대한 폭풍우속에서 시작되는 영화. . 로이는 사장의 부탁을 받고 사람을 해치는 일을 하게 되는데 함정에 빠지고 결국은 도망자 신세가 된다. 록키는 그 함정속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이면서 로이가 구해낸 사람이었다. . 의도치않게 함께 하게 된 여행.. 종착지를 정해놓은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갤버스턴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으로 향하는 여정속에서 록키가 겪었던 지옥과 같은 일들을 마주하게 된다. . 로이는 이들을 지켜주고자 하지만 그 사이에서 로이가 겪은 지옥도 마찬가지로 참혹한 것이었다. . 이들이 만나고자 했던 천국의 모습은 어떤것이었는지.. . 로이가 록키의 딸에게 전해주려했던 그 날의 진실은 로이의 생각대로 그냥 묻어두는게 나을것 같았다. 단지 딸이 버림받은게 아니라 굉장히 보호받고 사랑받고 있었음을 알게 해주는 로이의 배려에 박수를 보낸다. . 갤버스턴이 적어도 이들에게는 위로의 땅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