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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드라마 시리즈 중에서 가장 유쾌하게 봤습니다.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싶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쉬 헐크를 연기한 타티아나 마슬라니 배우가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연기도 잘 하시고.
마지막 화에서 보여준 형식 파괴는
이걸 이렇게 연출할 수도 있구나라는 감탄과 동시에
이걸 보여주기 위해서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서사는 어물쩍 넘어갔다는 아쉬움을
동시에 남겨줬습니다.
앞으로 보여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