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oo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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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험하다 그리고 힙하다.

장재현 감독님 작품은 <검은 사제들>(2015) 이후로 이번이 두 번째! <검은 사제들>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영화관에서만 4번 봤던 기억이 난다. <파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다만, 먼저 관람한 지인들 평이 워낙 좋길래 기대를 잔뜩하고 갔는데, 전반부는 좋았으나 후반부에는 개연성이 부족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한번 보고 바로 이해되는 류의 영화가 아니기에 <검은 사제들>처럼 n회차 관람을 하면서 곱씹어야 할 것 같다. 일단 힙해서 2회차 관람할 것 같다. (2회차 관람 완: 2회차 관람하니 처음에 놓쳤던 세세한 디테일들이 보인다!) 김고은 너무 아름답다. 무당 스타일링 힙하다… 힙해…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할까…. 이도현은 문신이 왤케 잘 어울리는거야..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속 이도현은 어디간거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장재현 감독님! 우리나라 오컬트물을 잘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봉준호, 박찬욱 감독님처럼 할리우드 진출하셔도 좋을 것 같은 느낌. 조만간 <사바하>도 봐야겠군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