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함수정
함수정
2024.03.16
마담 웹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에서 마담 웹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마담 웹의 서사는 그래도 조금은 빌드업이라는게 보여지는 것 같았다. . 하지만 빌런은 빌런이라고 말하기가 아까울 정도로 나약한...ㅡㅡ; . 아무리 예지력이 있다고 해도 그렇지...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세 명씩이나 죽이러 쫓아다닌다는게...진짜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피식 웃음도 났다. . 그에 비해 캐시 웹이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기 위해 페루를 다시 찾아 엄마와의 관계도 정리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예지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애쓰는건 그래도 나름 괜찮은 전개였다. . 하지만 캐시 웹이 구해주게 되는 세명의 꼬맹이들(?)은 매번 사고만 치고, 말도 안듣고...그냥 옆에 있었으면 나라도 때려주고 싶을 정도.. . 이 세 친구가 나중에 스파이더 우먼이 되는것 같은데 잠깐 예지력으로 보여준 스파이더 우먼들과 빌런과의 결투가 좀 길었으면 어땠을까...또 영화가 끝나기 전에 스파이더 우먼으로의 변신도 보여주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 쿠키에서 뭔가 보여주겠지 했지만 쿠키도 없었다눈... 이건 너무 성의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ㅡㅡ; . 근데 이거 다음편은 나오긴 하는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