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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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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드라마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역시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다. 다만 어딘가에 진짜로 이런 가족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었고, 그만큼 안쓰럽게 느껴져서 인상깊은 부분도 있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처음 봤는데, 평단의 평가와는 별개로 다른 영화들까지 찾아보고 싶어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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