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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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영화. 영화 전체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지만 서서히 빠져들었다. 스토리는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효연이 등장하고부터 파문이 일어난다. 효연의 동기에 완전히 공감하긴 힘들어도 계속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 인물들을 관찰하고 듣는 구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죽어도 되는 사람은 없어”. 너도나도 우리 모두가 그렇다. 영화를 보고 끈덕지게 살아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