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불안은 ‘라일리’를 잠식한다”

9년만에 돌아온 <인사이드 아웃 2>는 또 다시 관객들의 눈시율을 붉히게 만들었다. 곧 겪을 청소년들의 사춘기, 이미 겪었던 어른들의 사춘기. 그 시절을 다시 떠올리고, 지금 현재도 똑같은 행동을 하는 나의 자신에게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던 영화였다. 시작부터 많은 생각이 드는 장면들이 많았다. 뭔가 3편도 먼 미래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드는데 그때는 성인이 된 ‘라일리’의 모습이 담겨있지 않을까.. 라일리의 자녀가 나오거나, 더 큰 성인이 되었을 때의 감정과 이야기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1편보다는 감동이 덜...(?)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엉엉 울었다. 시작부터 <인사이드 아웃> 메인 테마곡 트는건 너무 치트키 ㅠㅠ... 디즈니 로고 나오는데 그냥 그 순간에 감정이 또 북받쳐 올랐다. 잉뿌삐 세바스찬은 또 울었다.. (마스크 다 젖었네.. 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