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밤톨보스
밤톨보스
2024.07.07
흥미롭고 궁금해지는 스토리
가끔 주인공을 제외한 인물들을 시다바리나 쩌리처럼 묘사해 그들에겐 흥미도 안 생기고 그냥 주인공을 지키려는 소모적인 캐릭터라고 느껴지는 작품들도 있는데, 이 영화에선 주변 인물들의 성격도 매력적이라 좋았다. 근데 비슷한 장르인 헝거게임만큼 재밌진 않았다. 헝겜은 처음 볼 때 반전이나 위기가 있는 장면마다 "헉!!!"하면서 봤고, 몇 번 다시 볼 때도 이미 무슨 위기인지 어떤 결과일지 알고 봐도 심장이 쫄깃했다. 이 영화도 느슨해지는 부분은 없었지만 헉!!하게 되는 장면이나 스토리는 없었다. "그래서 뭔데?? 뭘까??"정도의 느낌. 그래도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남에게 추천할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