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귀여운 동화에 짜릿한 풍자를 담았구나 이런게 33년도 작품이라니. 2016년

첫째 둘째 돼지는 해군 복장을 입고 집에는 허세 가득한 액자(마초스러움)를 걸어뒀다. 하지만 현실을 대비하지 못하고 놀기만 좋아한다. 반면 막내 돼지는 노동자의 옷을 입고 집에는 가족사진 액자가 걸려있다. 아빠는 소시지가 되어있고 엄마는 육아에 지쳐있는 사진이 참 서글프다. 현실적인 막내 돼지 덕에 삼형제가 살아남는다. 귀여운 동화에 짜릿한 풍자를 담았구나 이런게 33년도 작품이라니.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