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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hnachten
2020.01.06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 김인육, '사랑의 물리학' 中 사랑에 빠지면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을 때 대답 대신 하녀가 '쿵'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여인들의 축제에서 정혼자와 눈이 마주쳤을 때 그녀는 쓰러진다. 잊을 수 없는 음악이 시작될 때 관객은 쿵 내려앉을 것이다. 마음을 다해 사랑했으니 기꺼이 '돌아보라'고 말하고 몇 번을 예감했음에도 결국 마지막으로 바라보겠다는, 이렇게나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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