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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20.01.06
<브릭>, <블룸 형제 사기단>, <루퍼> 등의 전작을 재밌게 봐서인지 이번에도 매우 인상적이었던 라이언 존슨 감독의 신작.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권선징악형 추리극인데, 추리극 장르로 보기에는 살짝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캐스팅 자체가 워낙 좋았고, 각자의 주조연이 몹시 조화롭게 움직이는,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만드는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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