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신롬
신롬
2020.01.26
배경만 센세이션하게 미래지향적인 영화
1. SF 그동안 <에일리언>, <매트릭스> 시리즈와 <블레이드러너 2049>와 같은 수많은 SF영화를 봤지만 1997년에 만든거 같지않은 시대를 뚫는 높은 퀄리티의 SF배경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블레이드러너 2049>가 내 인생에서 가장 현실적인 미래배경을 그린 영화였다면 이 영화는 우리가 어렸을 적 상상했던 미래배경을 고스란히 담은 영화이다. 정말 이런 상상력을 지닌 뤽 베송 감독에게 깊은 존중을 주고싶다. 2. 스토리 감독의 상상력은 좋았지만 각본은 조금 아쉬웠다. 원하는 주제로 이끌어가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흐름이지만 소재가 어릴적 봤던 파워레인저같은 영화는 15세 영화랑은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방향이지 않나 생각한다. 의상과 성적인 단계를 낮췄다면 어린 친구들에게 미래와 관련된 풍경을 보여주며 얼마나 깊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까 3. 캐릭터 스토리와 연관된 지적이 이어진다. 파워레인저급 단순하고 유치한 스토리에 빠질 수 없는 무적의 캐릭터가 이 영화에선 당연히 주인공이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캐릭터의 매력적인 요소는 조연이다. 개인적으로 '루비'라는 조연을 보며 저런게 바로 씬스틸러의 원조격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밖에 악역이나 다른 조연들도 하나하나 매력이 있어 영화가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