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메바 소녀와 학교괴담

포스터나 예고편만 보고 공포영화라고 아예 거들떠도 안봤던 영화인데 장르가 코미디라고 해서 조금은 의아한채로 영화를 보게 됐다. . 분명 공포물이 맞는데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의 대사가 너무나 웃긴거... . 영화보다 말고 얼마나 깔깔 웃었는지... 시작할때 잔뜩 쫄아있던 내 모습이 아주 우스웠을것 같다. . 학교마다 그런 비슷한 전설은 다 있었나부다. 나도 학교 다닐때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한동안 벌벌 떨면서 다닌 기억이 있는데.. . 어찌보면 귀신 이야기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왕따친구의 성장기 같기도 하고, 수능의 무게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는 노력이 들어 있는것도 같고... . 무엇보다 귀신이 너무 귀여웠달까... . 공포영화라고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봐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네. 은근 추천까지 👍 .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가도 되는 영화.. 그냥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