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함수정
함수정
2020.02.12
테러의 위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 어느 땅에서 있을법한 이야기.. . 테러라는게 총쏘고 대포쏘고 사람이 죽어나가야만 테러는 아닌거다. .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흔히 겪게 되는 트라우마 같은 삶이 사람들 스스로를 더욱 옥죄는게 아닐까 싶다. . 카디르가 겪었던 감옥속의 세상보다 아흐메드가 겪고 있는 일상의 생활이 더 악몽인것 같아서 보는 내내 마음을 졸이게 되더라눈.. . 치유될 새도 없이 끝으로 치닫기만 하는 그들의 현실에 가슴 아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내 이야기가 아니라서 썩 공감이 되지는 않는 이야기라...마지막엔 덤덤해지더라. . 제목이 안습이었던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