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포일러 주의!

해의 요정과 달의 요정이 각각 해와 달을 맡아 낮과 밤이 생기게 만드는데 악한 뱀이 전임 해의 요정을 미혹시켜 이를 방해하는 괴물로 만들어 버리고

해의 요정과 달의 요정도 미혹시킨다. 그러나 해의 요정과 달의 요정은 바로 늙은 원로요정에 의해 정신을 차리고 달의 요정자리를 뮨에게서 빼앗은 요정은 달을 지키려 하지만 결국 없애버리게 되고 뮨을 달의 요정으로 인정한다. 뮨은 큰 바위에서 달모양으로 떼어내 없어진 달을 만들고 미혹된 예전 해의 요정의 품속에서 뱀을 꺼내 원래모습으로 만들고 해를 복원하다가 녹아 죽은 양초여자도 결국 살아나 달을 지키는 뮨과 함께한다. 해와 달이 주된 주제다 보니 빛이 많이 등장하고 밤에서는 흰 털뭉치같은 작은 요정들도 나오는데 귀여웠다. 색감도 예쁘고 악인을 물리치고 결국 주인공이 이긴다는 동화같은 이야기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