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나릉드르누나
나릉드르누나
2025.01.06
여고생 시절. 그럴 수 있는 관계와 감정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 공감가고 봉선화 주변 인물들의 따뜻함도 힐링.
연극반도 아닌데 갑자기 줄리엣역을 맡게 된 봉선화. 연극반의 걸크러쉬랄까. 여중 여고에 한 두명 쯤은 꼭 있는 츤데레 선배가 로미오 역을 맡고. 그 둘 사이. 그들과 연출까지 셋 사이 그 연출의 친구이자 봉선화의 언니까지 넷의 관계. 봉선화의 친구와 로미오역 선배의 관계. 다섯. 에 봉선화와 그 오랜 남사친 고우철까지, 다 있을만한 인연들과 관계들이고 배우들의 연기가 딱. 어디선가 본 듯한 그들 그 자체라 좋았다. 봉선화의 꿈 장면이라던지, 너무 평화롭고 따뜻하기만 한 것 같은 봉선화의 가족들 같은 경우에 이 영화를 상당히 판타지로 몰고 가는 것 같아서, 개성이다 싶으면서도 조금 아쉬운 부문이라 생각해서 별점 4 ^^ 몇 번 보면서 느낀 바로는 캐스팅이 참 좋았던 것 같고. 정말 딱 그들은 그들이었는데 왜 이렇게 키노라이츠 평점이 낮은 지 잘 이해가 안되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