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수키
수키
2020.02.20
소리로 느끼는 현장감
잠수함을 다룬 영화 중 음탐사를 이렇게 자세히 많이 다룬 영화는 없었는데 울프 콜은 주인공 샹트레드를 통해 음탐사의 역할을 스릴러같은 느낌으로 잘 표현해서 흥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게해줬다. 초반부에 탈출과 중반부의 4엽잠수함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노력하는 주신공의 모습이 타 잠수함을 다룬 영화들과는 차별화가 되어있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에 핵미사일을 막기위해 끝까지 긴장감을 끌고가는 영화였다. 마치 음탐사가 된것같은 느낌의 사운드들이 지속적으로 느끼게 함으로서 현장감을 더했다.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중간중간 유머도 나름 들어있어서 끝까지 보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잠수함과 음탐사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울프콜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