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그래
그래
2025.01.16
스포일러 주의!
코미디가 딱 알맞게 치고 들어옴
우연히 남한의 병사가 습득한 로또를 근무 중에 놓치게 되어 북측으로 로또가 날아가 버리는데... 로또를 주은 북측 간부가 당첨금을 확인하고 이를 얻고자 직접 남측 병사와 합의를 하려 하지만 양측 간의 합의는 잘 이루어지지 않고 점점 이 사건에 휘말리는 사람들이 늘어가는데... 처음 로또가 어떻게 북측에 날아가게 되었는지를 지루하지 않게 잘 풀어나갔고, 특히 중간에서 협상하면서 우정을 쌓게 되는 과정에서 매우 재미있다. 중반부터 매 장면이 웃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북한 병사가 롤린을 듣고 춤을 추는 장면은 너무 웃겼다. 스토리도 매우 참신하고 재미있는 영화이다.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가 영화를 더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마지막에 매우 과장된 장면이 있으나 개그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넘어가게 된다. 완전 코미디한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육사오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