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듣고 보는 매체에서 보이지 않는 대상을 찍는다는 것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릴러물은 몰입도를 극대화하지 않으면 빈틈이 드러나기 쉽다. 의심과 불신의 여지를 남기지 않으려면 마가 뜨지 않도록 빈공간을 부지런히 채워야 하는데, 엘리자베스 모스의 캐릭터와 연기가 그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낸다. '감안하고' 보기 괜찮을만큼 인상적인 캐릭터와 흥미로운 재해석. +) 저예산의 냄새가 나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