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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K
2020.03.04
인간의 편협함으로 인해 비극과 파멸을 맞이하는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지만, 사실 가장 편협한 건 그리피스 자신이 아니었을까. 국가의 탄생의 흑인차별에 대해 이 영화를 내놓았다는 것이 매우 찜찜하다. 태어나서 본 영화 중 가장 장대하고 대단하지만, 잘려나간 부분 때문인지 생략이 많아 스토리를 온전히 받아들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교차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그의 감각과 편집 미학은 엄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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