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랑야방
랑야방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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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피아 남자 수장인 마티나스가 여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마피아 수장으로써의 삶을 버리고 에밀리아 페레즈라는 여성으로써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영화라길래 약간 코미디 느낌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현실 반영을 잘 한 이야기였다. 사람은 진정으로 변할 수 있는가, 죄를 저질렀던 사람이 좋은 일을 한다면 그 죄는 사라지는 것인가 같은 어려운 문제를 고민해 볼 수 있게 절묘한 균형을 맞춘 영화였고 뮤지컬 영화로써도 좋았다. 화려한 파티장에서 붉은색 정장을 입은 리타가 분노를 뿜어내면서 이 테이블에서 저 테이블로 옮겨다니며 춤을 추는 뮤지컬씬이 정말로 인상적이었다. 24.10.09 29th BIFF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