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꺼윽
꺼윽
2020.04.05
독립적인 작품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외전이라는 타이틀을 보고 좀 긴장됐는데 특별히 이해에 어려움이 없는 깔끔한 구성이었습니다. 자동수기인형이라고 표현되었지만 인간이라는게 특이하네요. 전쟁에 참가한 이야기를 몰라서 스포인 부분에 의문은 들지만 본편과는 접점이 없더라고요. 흡사 지브리의 세계관에서 떨어져 나오듯한 배경에 유포리엄 작화가가 그린 것 같은 캐릭터가 움직이는 묘한 느낌의 애니였습니다. 행복과 인연에 대한 명확하지만 강렬한 테마와 눈물샘을 자극하는 텔링이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가문에 대한 이야기가 좀 궁금은 하더라고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