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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는원장이
2025.03.19
젠틀하지 못한 거친 상남자들의 비밀작전
실화 기반이라는 것에 좀 놀라웠고, 제임스 본드의 아버지 이언 플레밍이 나온다는 것도 놀라웠다. 밋밋해보이는 실존 인물들을 배우들이 각색하여 캐릭터성을 맛있게 살린것 같았다. 다만, 주인공들이 너무 무적! 이런 느낌이었다. 맨 프롬 엉클과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를 적당히 섞어서 밝게 만든 느낌의 영화였다. 사실, 헨리 카빌이나 앨런 리치슨같은 배우들이 아니었다면 챙겨봤을까 싶은 영화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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