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4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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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웰메이드 액션영화

2000년대는 <제이슨 본> 스타일의 쉐이키캠이 대세였다면 2010년대는 존윅의 태티컬하면서 액션을 사실적이고 액션과 액션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는로 스타일을 시작했죠. 완전히 새로운 방식은 아니어서 따로 명칭이 붙진 않았지만요. 사실 쉐이키캠은 액션을 잘 못해도 앵글로 숨길수 있는데 존윅 스타일은 배우 본인이 온전히 몸에 익힌 액션을 해야하기 때문에 몸치에 가까운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스턴트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사실 이 작품을 극장에서 보는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당시에 소규모 개봉이기도 했고 극장 관람을 쉬던 시기가 있는데 딱 그때였고 이 작품를 영업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인 키아누 리브스가 자기 개의 복수를 위해 악당들이랑 싸우는 내용이라고 하는 것에 저를 설득하지 못했어요. 역시 대형 스크린에서 보는 맛은 남달랐어요. 1편은 확실히 시리즈를 염두에 두지 않아서인지 세계관이 컨티넨탈호텔말고는 특별히 달라 보이지 않았죠. 존윅을 설명할때 하는 이야기인 설명하고 대화하는 시간에 한사람이라도 더 죽인다는 찰떡같은 설명이 잘 맞아떨어지는 전개가 역시나 대단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는 영화란건 정말 이 취미의 가장 즐거운 시간을 스스로에게 선사하는 시간같아요. 개인적으론 꼭 2편도 재개봉 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