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초코
초코
2025.03.27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의 미래.
처음에 포스터와 12세 관람가라는 것을 보고, 솔직히 또 뻔하디 뻔한 양산형 아동 애니메이션이겠구나 하고 무시했었는데, 시작 5분만에 입 떡벌어진채로 숨도 못쉬고 봤습니다. 스토리며 성우 연기, 작화, 전개속도, 사운드 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특히 연출 부분이 이것이 과연 처음으로 로봇액션물을 만드신게 맞나 싶을정도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결말이 약~~~~간 아쉽고, 너무도 무능한 대로봇진압 특수부대의 발암 플레이등을 제외하면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가슴 쿵쾅거리며 손에 땀 쥐고 본 영화입니다. 과장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여기서 정말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봤습니다. 12세 관람가임에도 내용이 너무 딥다크해서 12세는 커녕 18세도 추천하기 어렵지만 성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을만한 작품입니다. 꼭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시고 특히 돌비로 보시는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