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포일러 주의!

후반부 영화 구성이 아쉽다.

'정마담'이 뜬금없이 '평경장' 죽인 것부터 해서 영화에 잘 보이지도 않던 '아귀'가 등장해서 갑자기 '고니'한테 꽂혀서 영화가 마무리되는 것이 아쉽다. 중반부까지는 정말 영화가 흠잡을 데 없이 깔끔했는데, 쓸데없이 '호구' 이야기를 중후반부에 너무 비중 있게 집어넣은 것이 아닌가 싶다. 정마담이 평경장을 죽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와 아귀에 대한 이야기를 앞에서 풀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