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장르적 만족도와 기본 서사의 매력은 별도

공포 영화를 좋아하던 나에게 어린 시절 신세계 였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나이 미달 이슈로 인해서 극장가서 본적이 없는 전설의 위기 탈출, 일상 탈출 넘버원을 처음 극장에서 영접한다라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하지만 확실히 큰 기대는 가장 위험한 독이 되는구나라는것을 느끼고 온듯 싶은게 기존 시리즈가 가진 이미지에서 벗어나려는듯 하지만 그럼에도 결국 그냥 오랜만에 돌아온 되게 그럴듯한 진짜 조심하게 되는 일상 속의 잔인한 죽음 뿐이었던 영화. 허나 그럼에도 시리즈가 지속되기를 원하는 마음은 여전한데 영화의 장르적 재미가 문제라기 보다는 생각지도 못했던 서사가 심각하게 흥미롭지 않았다. ​ 공포 고어, 데스신에 대한 만족도는 확실히 오랜만에 돌아온만큼 신경을 많이 쓴게 보인다. 시리즈 모두 그러하듯 순서, 규칙, 질서를 지키지만 동시에 새로운 죽음의 법칙을 언급하면서 이제는 '분석'을 하면서 머리를 쓰려고 하지만 그 과정이 전혀 흥미롭지가 않다. 결국은 '생존자'가 있었으며, '가족력'이 된다라는 설정만을 위한 이야기였는데 시리즈 최장 러닝타임이 사전에 불안했는데 서사에 지루함을 느낌에따라서 그냥 좀 템포를 빠르게 해서 속도감 있는 공포를 만들었으면 나도 좀 더 재밌게 보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는다. 일단 확싫나건 생각지도 못한 세계관 활용은 시리즈를 사랑한 팬분들이라면 모두 놀라지 않을까 싶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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