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함수정
함수정
2020.04.24
사고를 내고도 윗선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수 있는건 여기나 저기나 똑같은가부다. . 암튼 생일이라고 과속으로 차를 몰다가 어느 건물 유리창으로 돌진하더니 금새 그 자리를 빠져나와 모스크바에서 좀 떨어져 쉬고 있으라는 말을 듣고 아주 자연스럽게 여행을 떠난다. . 그곳에서 만난 탈옥수와 그의 가족들과 만나게 되고, 순간 공포에 빠지게 되는데... .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는 알겠는데 처음부터 김이 새서 그런지 끝까지 좀 그랬다. . 왠지 그런 일을 겪은 주인공 네 명이 쌤통인것 같고, 죽어간 이들이 오히려 불쌍하게 느껴졌다눈.. . 이왕이면 주인공들이 겪는 일들을 좀 더 개연성있게 풀어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 세르게이는 그 와중에도 친구들을 지키려하는 모습이 안스러우면서도 돋보이더라.. . 키릴은 완전 찌질이..ㅋ 몸짱이면 뭐해...위험한 순간 여자뒤에 숨어 버리는걸..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