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JE
2025.05.21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꼭 알고보셨으면 하는 스포 포함한 주의사항입니다.<<스포주의>>
재밌습니다. 감정선도 괜찮고 두 주연배우 연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1. 여주가 오지말라고 말했음에도 꾸준히 여주를 보러 움직이는 남주 -> 혼자 그리워 하는 건 애절함이지만, 솔직히 이 경우 일종의 스토킹으로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현실이면.... 물론 둘이 쌍방 + 나중에 여주가 감동 + 드라마 라는 점에서 넘어가고 봤지만... 몰입이 깨지는 편이에요 2. 여주의 불행 -> 감정선과 스토리 여주의 성격을 보여주는 주요 내용으로 중요한 내용들이지만 1화부터 꾸준히 나오는 여주의 성폭행 미수 사건들의 묘사가 끈질기고 부담스러웠습니다. 단순한 가정폭력(방치/방임)의 불행이 아닌 여주의 불행을 상기시키는 장치로 1화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과 성폭행(미수)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노골적으로 등장합니다. 평소 중드를 보던 입장에서 한두번이나 혹은 덜 노골적이였다면 무난히 넘기는 편이지만...개인적으로 트라우마가 자극될 정도의 묘사라고 생각했습니다 3. 남주의 직장 ->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연출에서 까는건데... 게임회사에 다니면서 프로그래머(추정)인 남주가 집에는 데스크탑 하나 없고, 회사에서는 노트북 하나로만 일을 한다..............이래서 오피스물 못보나 싶었어요 리뷰 잘 안남기는데 1번 2번 항목이 커서 혹시라도 누군가는 트라우마가 생각 날 수 있다고 판단해 적어둡니다. 다른 부분의 연기, 연출, 스토리, 감정선 다 잘 잡고 좋았어요 3개가 좀 치명적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