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잔잔한 물새
잔잔한 물새
2020.04.28
스포일러 주의!
기억과 마주하고 싶은 한 잔의 차와 마들렌 _ 힐링하고 싶다면 꼭 보세요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을 떠올리고 그게 사색이 되는 영화. 중간에 나오는 노래의 가사들이 아련한 영화. 대사 하나하나가 좋아서 계속 끄집게 된다. 피아노를 치고 싶게 해서 악보까지 찾아본 영화. 마들렌과 차, 음악으로 기억이 시작되어 마지막에는 뿌듯함과 아련함이 동시에 가져가게 된다. 내가 가진 기억들이 독약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물 속 깊숙이 있던 기억과 마주하는 주인공이 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따라 웃게된다. 평소 스릴러를 좋아하고 잔잔함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소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