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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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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인 감동은 확실히 있었다. 다만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영화에서 말하지 않은 그 격동의 세월의 이면에 대한 찜찜한 감정 역시도 지울 수 없었다. Danbi Ko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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