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뚱캔
뚱캔
2025.08.05
.
뭐라 설명하기 힘든 애매함과 재미없는 막장 ------- 25/3/14 쿠씨네 GV(정성일 평론가) - '나'와 '내 안의 또 다른 나'의 지위가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드라마 - 여기서 '나'와 '내 안의 또 다른 나'는 별개의 존재로 인식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 마누아즈가 페레즈가 되었음에도 끝내 페레즈로써의 삶을 실패한 이유는 마누아즈로써의 자아를 아직 떨쳐내지 못했기 때문 - 하지만, 이를 떨쳐낸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에 어쩌면 실패는 예견된 것 일지도 - 이 영화는 뮤지컬이 아닌 오페라 장르라고 불러야함 - 자크 오디아르 감독은 하나의 테마에 장르를 변주시키는 감독이다. - 공통 테마 : 자아를 재발명시키면서 새로운 자아를 만들어나가는 과정 - 감독은 리얼리티 보다는 무대를 보여주고자 했으며 때문에 보다 완벽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세트장에서의 촬영을 선택했다고 함 영화의 러닝타임보다 길게 토크하시는 평론가님이 존경스러웠다. 19:30 ~ 21:40에 영화 상영. 더 듣고 싶었는데 몸이 피곤해서 23:40에 들어갔고 평론가님의 대본은 아직 한참 남아있었다.
